전세계 R&D의 지형을 그리다
선진국 정부는 미래에 어떤 기술에 투자하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선진국과 경쟁국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글로벌 R&D 투자 빅데이터는 우리나라 정부와 연구기관의 답안지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R&D 내용뿐만 아니라 투자투자기간과 예산 데이터로 단기적 기술개발과 중장기적 분야를 가늠하고, 우리나라의 나갈 방향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300만 글로벌 선진국의 투자 지형도

기술 키워드로만 구성한 Bag of Words를 Corpus로 구성하여 국가가 생긴 이래 R&D 투자에 대한 거대한 기술 지형도를 완성했습니다. 이 전체가 인류의 모든 R&D 기술투자의 2차원 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국가는 어디에 중점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투자하지 않고 있는 빈 곳은 어디일까요? 전체 지형도를 그렸으니 이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각 국가의 R&D 투자 지형도

위 그림은 전체 투자 지형도 중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각 국가의 투자 분야를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은 전체적으로 골고루 투자하고 있는 반면, 유럽과 중국은 일부 투자 지형에서 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시대의 변화, 하위 기술로 구분하면 더욱 세분화된 기술 투자의 흐름과 분야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R&D 투자 데이터는 이렇듯 선명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대 핵심 R&D 투자 기술 발견

고성능 GPU를 활용하여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한 후 100개의 하위 기술군을 파악하였습니다. 전체 기술 투자를 유형화하면 약 100개의 큰 연구개발 및 기술투자 분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X축은 투자금액, Y축은 연구개발기간으로 표현하고 각 기술군의 연구개발건수를 원의 반지름으로 구성한 결과 위와 같이 주요 국가가 투자하고 있는 핵심 기술군과 그 집중도(시간, 예산)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핵심 기술별 글로벌 국가의 투자 분석

예를 들어 "유전자 치료" 기술에 대해서는 평균 4억, 3.36년의 연구개발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각 국가별로 비교해보면 좀 더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치료의 구체적 내용(연구 요약 텍스트)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거나, 또는 LLM 등 요약기술로 상세히 연구를 파악해보면 어떤 기술로 투자했는지, 그 성과(결과)는 어떠했는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술 정책적 준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